가족들과 함께 양산 소토리에 있는 '소토'에 방문했습니다~ 9월에도 친구들 청첩장 주려고 같이 식사했던 곳이기도 해요 원래는 본관과 별채가 있었던 것 같은데 9월에 방문하니 본관 뒤쪽으로 엄청 크게 별관이 지어졌더라구요? 주차장도 넓어지고 건물도 멋있어서 더 좋아졌어요 입구 쪽에 있는 한우 판매장에서 소고기를 구입한 뒤에 자리로 가서 먹으면 되는데요 기본 상차림 비는 인당 5000원이었어요 그리고 소고기 구매하실때 현금으로 바로 드리면 할인도 해주시니까 소토 가실 때는 현금 챙겨가시길 바래요! 이 날은 네명이 방문했고 낙엽살, 살치살, 갈비살과 국거리 소고기까지 구매해서 저희는 14-15만원이 나왔습니다 엄청 저렴하지 않나요? 양산까지 와서 먹는 보람이 있어요ㅋㅋ 그리고 앞에 정원도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