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화동 국가정원 앞에 카페,음식점,술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 중에 파봉을 다녀왔어요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였습니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놓아져있었고 특이하게 평상? 같은 것도 있었어요 뭔가 외관부터 일본의 오래된 가게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파봉을 상징하는 캐릭터 그림도 여기저기 보였어요ㅎㅎ 가게 앞에는 여러 화분들이 놓여져있어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 때 키워보고 싶었던 나무도 있었어요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와 주방이 보이는데요 메뉴판과 샘플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실물로 볼 수 있어서 선택하는데 더 도움이 됐어요 샘플들을 보며 커피와 함께 먹을 디저트 고르시면 좋을거같아요ㅎㅎ 어릴 때 학원이나 학교에서 보던 난로도 놓여져있네요ㅋㅋ 이거 또 저만 아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