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시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오늘 점심에 피부과에 다녀오고 같은 건물에 있는 스시노칸도에 방문했어요. 오늘까지 세번정도 방문했는데 이제는 방문하지 않을것같네요ㅠㅠ 자리에 착석하고 나면 장국과 패트에 담긴 물을 한병 셋팅해주십니다 초밥에는 와사비가 들어있지 않다고 안내되어있어서 저희는 앞에 있는 와사비를 꺼내서 셋팅해두었어요 와사비는 마트에서 초밥사면 주는 그런 소포장된 와사비였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점심시간이었는데 전날까지 연휴여서 재료 소진이 많아 메뉴가 약간 한정적으로 나오고 있었어요 스시노칸노의 시그니쳐 메뉴인 계란새우 메뉴가 제일 많이 보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깔려있는 종이에는 테이블 매너 수칙과 대표메뉴 몇가지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아무래도 회전 초밥이다 보니 조금 찜찜할 때가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