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맛집] 울산 수제버거 맛집 행루즈버거

 

 

 

 

 

이번주도 울산에 내려갔다 왔어요ㅋㅋ

지금은 울산에 살고 있는게 아닌데 울산 맛집만 올리게 되는 요즘이에요ㅋㅋ

 

 

 

 

달동에 핫플레이스인 '행루즈버거'에 다녀왔는데요!

웨딩거리에 위치해있고 찾기 쉬운 위치에 있어요

 

 

 

예전에 옥동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다가 휴무날 방문하는 바람에

아쉽게 돌아갔었는데요

우연히 이전한걸 알게되어서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먼저 행루즈버거의 외관이에요!

바깥에서부터 핫플인 느낌이 팍 왔어요ㅋㅋ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11:30이었는데 오픈시간이 12시부터더라구요

 

 

 

 

 

 

 

 

저희보다 먼저오셔서 자리에 앉아계신 분들이 있길래

저희도 들어갔더니 주문은 12시부터 가능하다고 메뉴판만 먼저 주셨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버거 말고도 벽면에 포스터처럼 붙어있는 메뉴가 두가지정도 더 있었어요~

기본 메뉴부터 먹어봐야한다며

저희는 행버거 두개와 과카몰리, 스프라이트, 밀크쉐이크를 주문 했습니다.

 

 

 

 

 

 

 

 

한켠에는 머스타드소스,케첩,타바스코 소스와 냅킨이 준비되어있어요

하인즈 소스가 저렇게 되어있는건 처음보는거 같네용

 

 

 

 

 

 

 

주방은 오픈 주방형식으로 되어있었어요

직원분들은 뭔가 할일만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친절과 불친절 그런 느낌이아니라 무심하달까 ㅋㅋ

시크하게 주문만 받으시고 서빙도 아무말없이 음식을 가져다 주셨습니다ㅋㅋ

기분나쁘다거나 그런건아니고 뭔가 새로운 느낌이었어요ㅋㅋ

 

 

 

 

 

 

 

 

이쪽은 계산하고 음료 준비하는 곳인거 같았는데

소품 하나하나 신경쓴게 돋보였어요

탐나는 소품과 그림들이 많았습니다 ㅋㅋ

 

 

 

열두시가 지나니 하나둘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금새 웨이팅까지 생겨서 '와 여기 찐맛집이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그렇게 기대에 차있는 와중에 음식이 나왔어요~!

 

 

 

 

 

 

 

저희가 시킨 행버거 두개와 음료가 서빙되었고

포크, 나이프 그리고 들고 먹을 수 있도록 페이퍼도 같이 준비해주셨습니다

 

 

 

 

 

 

 

 

딱봐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패티가 지금까지 먹어본 햄버거 패티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빵도 나이프로 잘 잘려서 접시에 두고 먹기도 좋았고

반으로 갈라서 같이 주신 페이퍼에 싸서 먹기도 했어요~

 

 

다만 저는 담에 간다면 소스를 반으로 줄여달라고 하고싶었는데

남편은 엄청 만족하며 순식간에 해치웠습니다ㅋㅋ

 

 

 

 

 

 

 

 

 

 

이건 사이드로 시켰던 과카몰리인데요

튀긴 또디아 위에 과카몰리,사워크림,튀긴 베이컨과 토마토를 얹어서 나왔어요

이것도 맛있게 잘먹었는데 햄버거도 사이드도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ㅠㅠ

 

 

포장 요청드리니 바로 가져가셔서 포장해주셨답니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수제버거여서 햄버거를 좋아하는 남편도

가끔 먹는 저도 모두 만족한 식사였습니다ㅎㅎ

 

 

휴무일은 변동이 있고 일요일은 점심까지만 운영하시는것 같으니 방문하신다면 시간 체크하고 가시길 바래요~

그리고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도 자리가 금방 차서 웨이팅은 생각하고 가셔야할거같습니다

 

위치 : 울산 남구 월평로187번길 14 1층

 

 

 

*내돈내산*